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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설 명절기간동안
쓸쓸하게 혼자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괜히 명절때만 되면 아무리 이 공동체생활에 감사하고 행복해도 왠지 모르게 사람의 본능인가?..집에서 안 데리러 오나? 창밖을 쳐다보기도 하고 괜히, 누군가를 또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한 식구들을 보면 마음 한켠이 아릿하곤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런 특별한 날에는 더욱 오갈곳 없고, 쓸쓸해지는 것이 우리 연약한 자들의 삶이잖아요. 우리와 같이 이런 아픔과 외로움을 느끼며 아파하시는 분들 행복에 도전해 보세요.
놀러오세요.
장애우, 비장애우 구분 안해요. 누구나 오세요.
행복해지고 싶으신 분들..
맛있고, 따스한 밥이 드시고 싶으신분들..
장애우들과 사랑을 나누며, 푸근한 명절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우리 식구들 보고 싶으신 분들..
모두 모두
대환영!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행복하게 오세요.
소망공동체 가족들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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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05-02-07 09:00:00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놀러오세요.'